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는 7일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의 론칭 기념 행사를 가졌다.
잠실 롯데월드몰 7층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기념 행사는 샤롯데 제품 6종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 속 여주인공 샤롯데를 세 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아트 오브 초콜릿' 9점이 전시되는 행사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론칭 기념 행사에는 샤롯데의 CF 모델 신민아와 3인의 작가(김창겸·서대호·한요한)가 참석해 작품 설명과 기념 촬영 등을 했다.
샤롯데가 선보인 브랜드는 총 6종으로, 초콜릿 2종(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 샤롯데 크랜베리&아몬드 클래식)과 파이 1종(쇼콜라토르테)은 론칭과 함께 판매된다. 기프트 초콜릿 3종은 1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