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피가 8일 중국발 악재에 이은 남북 긴장고조 영향으로 19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11.47포인트(-0.60%) 내린 1892.9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9포인트(-0.70%) 내린 1890.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9억원, 12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90일 유예'에 관세 리스크 완화…코스피 하단 확인 코스피, 미·중 관세갈등에 1.8% 하락 출발…코스닥 1.3%↓ #1900선 #중국 #코스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