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세종예비후보, 국회앞에서 무능국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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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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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진광 세종 예비후보(왼쪽에서 세번째)가 올인모과 함께 국회앞에서 무능국회를 규탄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예비후보 고진광(59세 무소속)은 8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직무유기, 무능국회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고진광 예비후보는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국회정문 앞에서 마지막 임시국회에게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6.25참전유공자 지원법 통과, 그리고 선거구 획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직무유기, 무능국회를 규탄했다

북한자극이 두렵다고 11년간 북한인권법을 미뤄왔으나 돌아온 것은 4차 핵실험(증폭핵분열탄)인 사실에 분노하며, 또한 1월8일로 예정되어 있던 선거구 획정안 상정도 무산됨으로서 더 이상 19대 임시국회의 종료를 수수방관할 수 없어 올인모와 함께 직무유기, 무능국회를 규탄 했다.

고진광 예비후보자는 “이제는 범시민단체와 함께 무능국회를 고발하는 범국민저항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7일 (사)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가 주최하는 동반성장 포럼에 참석하여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 잘 되어가고있는가?’란 주제로 척박한 환경에서 동반성장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의미에서 이 자리를 참석”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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