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하이난 청춘여행, 육성재 조이에게 “둘만 있다, 이제 눈치 안 봐도 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09 0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육성재·조이 커플이 중국 하이난으로 청춘여행을 떠났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룡만 열대천당삼림공원’의 해발 450M 아찔한 구름다리를 두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조이와 신난 성재의 대조적인 모습이 방송된다. 평소 누나미를 뽐내며 자신을 리드했던 조이의 연약한 반전모습에 성재는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아기네 아기”라며 귀여워했다.

이후 케이블카를 타고 하이난의 멋진 경치에 푹 빠진 성재. 자신에게 시선을 주지 않는 성재에게 조이는 “케이블카에 둘만 있다, 이제 눈치 안 봐도 된다”고 말하며 도발했다. 그녀의 화끈한 유혹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상반된 성재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재는 제작진에게 "부끄러워 귀가 터져버리는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한 반면, 조이는 케이블카에서 느닷없이 유혹을 펼치게 된 반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조이의 중국 하이난 청춘여행의 ‘케이블카 유혹 사건’의 전말은 오는 9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