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37회예고]박세영,송하윤 살해현장서 수사하는 도상우 보고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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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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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3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3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37회에선 오혜상(박세영 분)이 오월(송하윤 분) 살해 현장에서 수사하는 주세훈(도상우 분)을 보고 숨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월이의 죽음에 대해 주세훈은 철저하게 수사하기 시작한다. 오혜상은 자신이 오월이를 죽인 현장에 자기 물건을 떨어뜨린 것을 알고 오월이 살해 현장으로 가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시작한다.

▲MBC 내 딸 금사월 3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런데 그 때 현장에 주세훈 검사가 경찰들과 함께 와서 오월이 살해 현장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오혜상은 황급히 숨고 주세훈에게 들킬까봐 불안해 한다. 과연 주세훈 검사는 오월이 죽음의 진실을 밝혀 오혜상을 처벌할 수 있을까?

MBC 내 딸 금사월 37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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