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1월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옥주현은 핑클의 히트곡 메들리로 첫 무대를 꾸몄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영원한 사랑’의 약속 안무부터 핑클의 데뷔곡 ‘Blue Rain’까지 꽉 찬 무대를 선보인 뒤 “올해 뮤지컬 배우 10주년을 맞이했는데, 나를 뮤지컬 배우로만 아시는 분들을 위해 시간을 거슬러 핑클 때의 노래와 데뷔곡까지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옥주현은 “핑클은 재결합 소식 없나” 라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멤버들끼리 ‘우린 시대를 잘 타고난 행운아들’이라고 얘기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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