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삼성생명, 본관 부영에 매각…매각가 5천억 후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08 16: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생명은 8일 서울 세종대로(옛 태평로) 본관 사옥을 부영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가격은 5000억원대 후반으로, 올해 3분기 내에 최종 계약을 완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 등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매각 계약에 따라 삼성생명이 서초사옥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다른 계열사들의 서초 이전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