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캡쳐]
지난 2014년 4월 서세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가 다른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어깨를 누르고 의자에 앉히고 로비 안쪽 룸으로 끌고 들어가 목을 졸랐다.
특히 현장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서세원은 바닥에 누워있는 서정희의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의 폭력으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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