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청원군 주부 실종사건’범인은 택시연쇄살인마 안남기?

[사진: SBS 제공]그것이 알고싶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지난 2005년 2월 발생한 ‘청원군 주부 실종사건’의 범인이 ‘택시연쇄살인마 안남기’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지난 2005년 2월, 마을에서 둘도 없는 효부이자 부녀회장으로 칭찬이 자자했던 주부 조상묵 씨가 청주의 36번 국도 버스 정류장에서 실종됐다.

현재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고 범인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 청주 일대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부녀자를 대상으로 연쇄 살인을 벌인 안남기가 경찰에 검거됐다.

안남기의 범행 수법 등과 ‘청원군 주부 실종사건’사이에는 유사점 등이 있어 안남기가 범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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