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MS단말기를 사용 중인 영세가맹점을 대상으로 안전한 신용카드 거래를 위해 IC단말기 교체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맹점은 여전법에 따른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2015년 7월 산정 기준)으로서 IC카드 거래가 불가능한 MS단말기를 사용 중인 가맹점이다.
이에 여신금융협회는 MS단말기를 사용 중인 영세가맹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영세가맹점이 IC단말기 교체를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여 운영키로 했다.
MS단말기를 안전한 IC단말기로 교체하고자 하는 영세가맹점은 이달 11일부터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에 신청하면 된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세가맹점이 단말기 교체를 직접 신청 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영세가맹점에 대한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 가맹점은 여전법에 따른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2015년 7월 산정 기준)으로서 IC카드 거래가 불가능한 MS단말기를 사용 중인 가맹점이다.
이에 여신금융협회는 MS단말기를 사용 중인 영세가맹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영세가맹점이 IC단말기 교체를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여 운영키로 했다.
MS단말기를 안전한 IC단말기로 교체하고자 하는 영세가맹점은 이달 11일부터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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