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농생대, 치전원 신임 학·원장 임명

  • 농생대 나종삼 교수, 치전원 안승근 교수…2년 임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신임 학장에 나종삼 교수, 치의학전문대학원장에 안승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남호 총장은 8일 오후 신임 학·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 신임 학·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한다.
 

▲전북대 신임 농생대학장 나종삼 교수(왼쪽) 및 치전원장 안승근 교수(오른쪽)[사진제공=전북대]


나종삼 농생대 신임 학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3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익산대학 도서관장, 농생명과학과장 등을 역임했고 한우산학연협력단장, 고창캠퍼스 관리본부장 등도 맡고 있다.

안승근 신임 치전원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조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5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학 파견교수, 중앙도서관 치의학분관장, 치전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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