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2016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2016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로 외환 송금 시 의무사항인 ‘외국환거래은행 지정’과 관련해 행사 기간 내 외국환거래 지정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행사기간 증여성 개인송금 거래를 한 하나멤버스 회원 고객 총 50명, 유학생, 해외체재자 대상이다. 거래 지정 후 송금한 하나멤버스 회원 고객 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외국환 거래지정(유학, 해외체제자,증여성)을 하고 행사기간 중 미화기준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한 하나멤버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64GB, 1명),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삼성 NX 3000, 2명), 하나머니(5만원, 30명) 등을 추첨해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들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