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용우 부여군수가 ‘2015년 신지식인’에 선정돼 지난 9일 ‘공무원 부문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신지식인상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 습득 및 창의적 발상을 통한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가치를 창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벤처기업, 문화, 공무원 등 총 9개 부문에서 신지식인을 선정한다.
이 군수는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지속적인 관리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발전시켰으며, 굿뜨래 제2창업을 통한 농식품 6차산업화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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