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러쉬 ‘이러지 말아요’ 열창, 아찔 몸매+환상적 하모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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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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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인기가요' 러쉬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1월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러쉬가 '이러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이날 러쉬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러쉬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음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러쉬의 '이러지 말아요'는 어쿠스틱기타의 섬세한 라인으로 시작하는 미디움 템포곡으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남자에게 느끼는 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담았다.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섬세한 보컬라인과 풍부한 감정, 파워풀한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트와이스 러블리즈 달샤벳 라붐 럭키제이 업텐션 로열파이럿츠 서예안 비아이지 퍼펄즈 헤일로 이예준 안다 박시환 로드보이즈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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