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JS 픽쳐스]
1월11일 첫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연출 이소연)가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이현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몰입하는 그는 극 중 까칠한 탑 아이돌 윤시우로 분한 이현우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을 더한다.
바위 위, 숲 속 등 촬영 현장 곳곳에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이현우. ‘무림학교’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캐릭터이고 액션까지 더해진 작품이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기 위해 자신의 대사는 물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며 공부하듯 분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동료 배우들과 늘 찰떡같은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또한 이현우는 촬영 후 꼼꼼한 모니터링도 잊지 않는다. 촬영 중간 중간 모니터링을 하며 감독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씬이 끝난 후 촬영장에서 휴대폰 등으로 찍어둔 자신의 연기를 보며 체크, 프로다운 철저함을 풍기고 있다는 것.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