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응답하라 1988]류준열,혜리에 반지주며“너 좋아해!사랑해!”고백하고 장난으로 위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1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8회에선 김정환(류준열 분)이 성덕선(혜리 분)에게 반지를 주며 사랑 고백을 한 후 장난으로 위장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1994년 쌍문동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정환은 성덕선에게 반지를 주면서 “올해 졸업할 때 줄라고 했는데 이제 준다”며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다.

김정환은 “내가 너 때문에 무슨 짓까지 했는 줄 아냐?”며 “너랑 학교 같이 가려고 매일 아침 대문 앞에서 1시간 동안 기다리고 너 독서실에서 올 때까지 나 너 걱정돼 한숨도 못 잤어”라고 말했다.

김정환은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버스에서 우연히 봤을 때, 같이 콘서트 갔을 때, 내 생일 날 너한테 셔츠 선물 받았을 때 나 정말로 좋아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라며 “옛날부터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그런데 김정환은 류동룡(이동휘 분)에게 “이제 됐냐?”며 “너 내가 고백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잖아”라며 장난으로 위장했다.

이에 성덕선과 다른 친구들은 김정환의 진심어린 고백을 장난으로 알게 됐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