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손창민,백진희ㆍ윤현민 맺어주려 창고에서 만나게 하고 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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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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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38회에선 강만후(손창민 분)가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을 맺어주기 위해 둘을 창고에 가두는 내용이 전개됐다.

금사월이 헤더신(전인화 분)의 친딸인 것을 안 강만후는 강찬빈에게는 금사월이, 금사월에게는 강찬빈이 보낸 것처럼 위장해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강찬빈과 금사월은 일제히 창고로 가 만나 포옹했다. 이때 강만후는 창고의 문을 닫아 강찬빈과 금사월을 창고에 가뒀다. 창고에 단둘이 있게 해 더욱 서로를 사랑하게 하려는 것.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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