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손창민,전인화 정체 알고 다이빙대에서 물에 빠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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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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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38회에선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의 정체를 알고 다이빙대에서 물에 빠뜨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득예가 신지상(이정길 분)을 요양병원에서 빼낸 것을 안 강만후는 신득예를 신득예가 다니는 수영장 다이빙대로 데려가 “신도시 기자회견과 금빛 보육원 증거 찬빈이에게 넘긴 거, 장인 어른 빼돌린 거 당신이지?”라고 추궁했다.

신득예는 “그래 내가 다 했다”며 “내가 당신 증오하는 것이 이상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만후는 “신득예”라고 소리치고 신득예를 잡고 같이 물속으로 몸을 던졌다.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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