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로또 복권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사상 최고액인 9억 달러(1조796억원)까지 치솟았다.
이 가운데 나눔로또가 지난 9일 발표한 684회차 1등 당첨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등 당첨번호는 '1, 11, 15, 17, 25, 39'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40번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9명. 각각 16억8881만5709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총 62명으로 4085만8445원씩 타게 된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단 휴일인 경우 익일까지 지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