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회관, 교육강사 공개모집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시가 2016년도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2명이며 모집 분야는 문서실무사, 서예, 디저트 떡, 다이어트 댄스, 화목한 남자요리(야간) 등이다.
 

▲익산시 여성회관 교육강사 공개모집 이미지 사진 [사진제공=익산시]


교육강사 희망자는 오는 18부터 21일까지 4일간 익산시 여성회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지도 강좌 분야를 전공하거나 경력 및 자격증이 있는 자로 채용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익산시로 되어 있는 자에 한한다. 다자녀 보육가구에게는 채용 가점을 부여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지도 관련 최종학력(졸업)증명서, 경력(자격)증명서, 자기소개서, 강의계획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이다. 강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한웅재 시장 권한대행의 ‘화합과 소통하는 새로운 익산 만들기’ 시정운영 의지를 반영, 교육생 재능기부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강의계획서에 1차시 봉사활동계획서를 의무화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 공고고시란을 참조하거나 여성회관(859-49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6년 익산시여성회관 교육은 상하반기로 진행하며, 상반기 교육은 3월 14일 개강해 자격증취득 및 창업과 취미교양과정은 4개월, 홈패션 및 양재를 포함한 전통·문화와 여성복지·건강과정은 5개월 교육기간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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