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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줘’ 2월 18일 개봉 확정, 설렘 가득 스틸컷 1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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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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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좋아해줘’가 2월 18일 개봉을 확정,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제작 리양필름㈜ ㈜JK필름·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까지 역대급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이미연)와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유아인)는 마주칠 때마다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팽팽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로맨스의 불꽃으로 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 잃은 노총각 오너 쉐프 ‘정성찬’(김주혁)과 집 잃은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최지우)은 우연히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서로에게 편안하게 녹아 든다. 아옹다옹 일상을 공유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기분 좋은 웃음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천재 작곡가 ‘이수호’(강하늘)와 초짜 드라마 PD ‘장나연’(이솜)은 풋풋한 첫사랑의 정석을 보여준다. 첫 눈에 서로에게 반해 밀고 당기며 알콩달콩 썸을 타는 이들의 싱그러움에 관객들도 마치 첫 연애를 시작했던 두근거림을 다시 느끼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좋아해줘’는 2016년 가장 현실적인 연애방법과 가장 설레는 연애의 감정으로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자아내게 될 것이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여섯 배우들의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좋아해줘’는 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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