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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예고] '다 잘될 거야 88회' 엄현경, 전전긍긍…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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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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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88회[사진=KBS2 '다 잘될 거야' 8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다 잘될 거야' 88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다 잘될 거야' 88회에서는 전전긍긍하는 희정(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은(최윤영)은 자신 때문에 다친 기찬(곽시양)을 보며 괴롭고, 눈물의 금소소를 성공한다. 기찬은 희정이 가은에게 하려던 짓을 생각할수록 괴로워지고, 희정은 자신이 기찬을 다치게 할 뻔했다는 사실과 비밀이 밝혀질까 전전긍긍한다.

또 형준(송재희)은 희정의 블랙박스 영상을 몰래 보고, 둘 사이에 뭔가 자신과 관계된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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