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
상담 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지역상담실 운영안내 → 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로 가능하다.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 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1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전주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11일은 오후 2시~5시, 12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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