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안전학교 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모석봉 기자 ]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인성안전학교(이사장 이두원)은 지난 7일 이두원 이사장을 비롯한 교직원 12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며 새해 힘찬 정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뜻깊은 시무식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성안전학교 교직원들은 현충탑 분향소와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참배했다. 이어 권율정 대전현충원장과의 면담시간을 가졌다.

▲인성안전학교 직원들이 천안함46용사묘역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모석봉 기자 ]
이두원 이사장은 현충탑 분향 후 방명록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받친 호국 영령분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참배소감을 적었다.
이두원 이사장은 "대전현충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참배와 함께 뜻깊은 시무식을 갖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올해는 1사 1묘역 가꾸기'에 동참해 정기적으로 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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