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
'복면가왕' 파리넬리의 유력 후보로 가수 KCM이 거론되면서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에 눈길이 쏠린다.
KCM은 지난 2008년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서 패널로 출연 중인 구잘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함께 출연 중이었던 미녀들은 "KCM이 처음 구잘을 만났을 때부터 영어로 나이를 묻더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매력적인 허스키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파리잡는 파리넬리'가 1라운드 '심쿵주의 눈꽃여왕'을 52대 47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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