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파 키즈는 신학기 백팩 3종을 출시했다.
네파 키즈의 신개념 백팩은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맬 수 있도록 편리성을 위한 보아 시스템, 실용성을 강화한 프랙티컬 시스템, 안전한 통학을 위한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어깨끈 부분에는 국내 최초로 고기능 등산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보아 시스템을 적용, 가방끈 조절이 용이할 수 있게 했다. 버튼만 돌리면 끈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가 일일이 손보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끈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아웃도어 배낭의 기능성을 아동 백팩에도 적용해 가슴끈을 추가로 장착해 어깨와 척추의 부담을 낮췄다. 어깨끈은 볼륨 에어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쿠션감이 우수하다.
프랙티컬 시스템 적용을 통한 실용성도 눈에 띈다. 앞면과 사이드 쪽에 넉넉한 포켓을 구성해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며, 가방 안쪽에는 물통 포켓 및 다양한 포켓을 마련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안전 시스템 적용을 통해 아이들의 통학에도 신경썼다. 가슴 고정 밴드 부분에 호루라기를 장착해 위급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가방 하단은 재귀반사포인트를 적용해 어둡거나 흐린 날에도 가방이 눈에 잘 띌 수 있게 디자인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자기 몸보다 더 큰 가방을 짊어진 채 굽은 어깨로 걸어가는 우리 아이들을 세심히 고려해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가방, 안전하게 맬 수 있는 가방을 제작했다"며 "기능성,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현명한 소비자라면 네파 키즈 백팩을 입학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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