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사진=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가 과거 샤이니 키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키는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춘 다나를 향해 "다나가 키스에 집착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키는 "다나가 키스신을 앞두고 '그냥 해'라고 하더라. 우리끼리 룰을 정해둔 게 있다. '혀는 넣지 말자'고. 그런데 오늘따라 진하게 했다. 다나가 입술을 더 쓰더라"라며 다나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다나는 "사실 난 키와 키스신을 찍는 게 불편하다. 너무 친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런 걸 뛰어넘어야겠다고 생각해 편하게 다가갔다. 입술을 더 쓰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심쿵주의 눈꽃여왕'은 '파리잡는 파리넬리'와의 대결에서 패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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