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은 100% 자회사인 디아이피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4.99%(총 487만3754주) 전량을 3046억 원에 전량 매각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두산의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방사청-KAI, 오후 KF-X 본계약 체결 경남도-KAI, 항공우주산업의 요람 '항공기 개발센터' 건립 #두산 #디아이피홀딩스 #KA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