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신임 서장으로 총경 송일종 부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11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신임 서장으로 송일종 총경이 부임했다.

송일종 신임 인천해경서장은 해경본부 해양장비관리과장으로 근무하다 국민안전처 총경 인사발령에 따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발령받았다.

송일종 총경[1]


송 신임 서장은 57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인하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군산해양경찰서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장비관리과장을 역임했다.

송일종 신임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 취임식은 오는 11일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윤병두 전 서장은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국 해상안전과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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