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OCI는 미국 태양광발전설비개발 계열사인 'OCI 솔라 샌안토니오 7 LCC'를 매각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714억1334만원이며, 자산총액대비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신규 태양광 프로젝트 투자재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지분 매각 이유를 밝혔다. 관련기사뜨거웠던 M&A 열풍, 2016년도 이어진다 #태양광 #효성 #OC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