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건강하고 쾌적한 조리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3구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레인지는 2개의 기본 화구에 확장 화구를 더해 작은 팬은 물론 큰 사이즈의 냄비 등 다양한 조리기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작부는 터치 방식으로 화력 조절 및 타이머 컨트롤이 가능하다. 온도 센서가 내장돼 제품의 과열을 막고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방지한다.
126년 전통의 독일쇼트 상판을 사용, 조리 시 음식물이 넘쳐도 불이 꺼질 염려가 없으며 이물질이 스며들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이물질도 잘 눌러 붙지 않는다.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에 띈다. 실버와 블랙 컬러에 레드로 포인트를 두어 모던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집안의 스타일에 맞게 빌트인형, 스테인리스 프레임형, 알루미늄 프레임형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작동이 없을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시키는 전원 차단 기능과 잔열로 인한 화상을 예방하는 잔열 표시 등을 탑재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신일산업의 프리미엄 3구 전기레인지는 신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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