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승현이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오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후유증 #따뜻한나라가좋아요 #시간여행 #예쁜추억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승현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푸른 바다를 배경삼아 여행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오승현은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오승현 소속사 위룰이엔티 측은 오승현이 오는 3월 1일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간 열애 끝에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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