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피가 중국 증시 불안 등의 여파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44포인트(1.07%) 내린 1897.18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14분 현재는 소폭 올라 1901.78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 불안과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지난 주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글로벌 증시 '8월 악몽' 재연될 수 있어 불안한 어닝시즌 눈여겨 볼 종목은 #중국 #코스닥 #코스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