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사이버 검열 관련 "카카오톡이 아니라 가카의 톡"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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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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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썰전 썰전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썰전' 새 멤버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 가운데, 이철희 소장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 모독 발언' 이후 유관 기관들이 모여 '사이버상 허위 사실 유포 대응 방안' 회의를 연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주요 내용을 보면 공인에 대한 허위 사실 조작 및 유포가 핵심"이라고 정리했고, 이철희는 "대통령 모독 발언을 일벌백계하겠다는 건데, 세간에서는 카톡이 아니라 '가카의 톡'이라는 말이 있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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