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누나 팬들 심장 저격 "오빠라고 불러"

응답하라 1988 박보검[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보검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인터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보검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팬카페 회원 수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누나 팬들을 위해 한 마디 하라"고 하자, 박보검은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요, 오빠라고 불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