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신임 287기 전입 환영식 후 본청 출입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사진제공=충남지방경찰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신임경찰 163명을 치안현장에 배치하여 치안인력을 보강하게 됨에 따라 현장 치안인력이 한층 더 젊어지고 기동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신임순경 163명에 대한 전입환영식을 마치고 관내 15개 경찰서에 배치했다.
※ 배치인원 163명 : 천안서북 20, 천안동남 19, 서산 13, 아산 28, 논산 9, 공주 8, 보령 7, 당진 9, 세종 9, 홍성 12, 예산 11, 부여 5, 서천 5, 금산 4, 청양 4
한편, 충남경찰은 신임경찰을 지구대 및 파출소 등 현장에 배치하여 기동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경찰 2만명 증원에 맞추어 충원 되고 있는 신임경찰들을 최우선적으로 모두 일선 치안현장에 배치하여 실질적인 치안활동 뿐만 아니라 범죄로 부터 시민이 느끼는 체감치안도가 보다 더 향상되어 충남 도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안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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