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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 광주시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매월 진행되는 시민정보화교육은 일반시민 및 고령층, 주부,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기초 ∆스마트폰 ∆포토샵 ∆파워포인트∆ 한글 ∆엑셀 등 5개 과정 21개 강좌가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월단위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시청 지하 1층 시민정보화교육장이다.
단 교육비는 무료이나 교육에 필요한 교재 등은 자부담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매월 20일부터 말일 까지 이며, 광주시청 및 시민 정보화교육 사이트(https://cyberoff.gjcity.go.kr)로 접수 가능하고, 컴퓨터 기초 과정은 전화 접수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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