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 음악인 무대 넓어져 덩달아 관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1 12: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교수 및 졸업생, 업계 활동 ‘활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2015년 방송 연예 업계의 키워드는 ‘쿡방’과 ‘음악 예능’이었다. 특히 음악 예능의 경우, 2009년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벌써 7년간 인기를 얻고 있는 포맷으로, 큰 이변이 없는 이상 그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처럼 단순히 가수, 공연, 밴드 등으로 그 무대가 한정지어져 있던 음악인들이 설 수 있는 자리는 점차 넓어지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도 음악이 주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실제 활동중인 음악인을 캐스팅하는 경우는 물론 음악을 다루는 방송 프로그램의 증가로 방송 활동 역시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

이와 함께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음악인을 양성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실용음악과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 ‘넥스트’ 기타리스트 정기송, ‘시인과 촌장’ 멤버 함춘호, SM 보컬트레이너 출신 하록 등 스타급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졸업생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아 실용음악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서예전 실용음악학과는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출 수 있는 수업을 제공 중이며, 1:1 전문코칭 시스템을 실시해 재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거나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에도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디션 형식의 위클리 수업, 홍대 정기공연, 전문페스티벌 및 유명 가요제 참여 등을 장려해 무대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의 음악적인 갈증을 풀고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유명 기획사의 오디션을 교내에서 매달 단독으로 실시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관계자는 “최근 각종 방송 및 영화, 공연업계에서 실용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이들을 필요로 하고 있어 우리 학과에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해왔던 무대경험교육, 현장중심의 수업 등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2016학년도 원서접수 기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거나 학교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