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이 지난 1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신혜성 아트&디자인 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신혜성 신임 부사장은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온타리오 예술 디자인 대학교(OCAD University)’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이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아트&디자인 본부장을 역임하며 호텔 내 디자인과 브랜딩 작업에 힘썼다.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은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에서 벗어나 도회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며 독창적이고 젊고 활기찬 트렌디 호텔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측은 미술과 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신혜성 신임 부사장이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의 차별화된 콘셉트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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