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교육연구부문 1등급 대학병원

[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전해명 교수는 지난 4일 교직원 시무식에서 경기북부최초대학병원임을 교직원에게 강조하며, 연구중심병원의 위상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의료질평가 신설 항목으로 “교육수련 영역, 연구개발 영역”에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1등급을 획득 했다.

전해명 병원장은 연구영역이 앞으로는 더욱 강조 될 것으로 예견했다. 연구를 통한 신지식의 개발은 의료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높여 국민의료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연구부원장 채현석 교수를 중심으로 각종 연구, 논문 발표로 특허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해27개의 특허를 출원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의 2014년도 총 논문 수는 국내의과대학 중 1위를 차지했고,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전임교수의 1인당 SCI 논문수도 1위를 획득했다. (2015년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센터 공시정보)

전해명 병원장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수술, 치료시스템 특허 보유 및 임상 적용으로 환자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가톨릭 의과대학의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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