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붉은 원숭이가 왔다고 전해라~

[사진=코엑스 아쿠아리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손오공을 주인공으로 하는 특별 정어리공연 ‘新서유기’를 선보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추운 겨울 실내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 붉은 원숭이의 밝은 기운을 받아 특별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자 공연을 기획했다.

요괴의 침공으로 위기에 빠진 정어리 왕국을 구하려는 손오공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이번 공연은 손오공의 친구 목탁수구리, 사오정의 친구 얼룩매가오리를 극에 활용해 이야기를 전개한다.

시즌 1은 오는 24일까지, 시즌 2는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이며 12시30분, 오후 2시30분, 4시30분 3회 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