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제공]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61회 녹화에 참여한 유연석은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나서 최현석 셰프의 요리기술을 따라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TV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불꽃이 일어나 오피스텔 전체에 배연창이 열리고, 화재경보기가 울려 소동이 일어났다”고 아찔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에 최현석은 유연석에게 셰프의 팁을 전수하며, “레스토랑에서도 요리하다 머리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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