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글로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MBC, 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지난 10일 진행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드라마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시상한 가운데, 그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프랑스 생바트 섬에서 찍힌 사진 속에서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에 덥수룩한 수염을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입금 후, 즉 작품을 찍고 활동을 할 때면 우리가 알던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하여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골든 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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