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케이트 윈슬렛, 과거 디카프리오 향해 "뚱뚱해졌다" 디스

골든 글로브 골든 글로브 골든 글로브  [사진=영화 타이타닉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016 골든 글로브'에서 여주조연상을 받은 케이트 윈슬렛의 과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향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케이트 윈슬렛은 재개봉한 영화 '타이타닉3D' 인터뷰에서 "15년 사이에 나와 디카프리오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케이트 윈슬렛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제 37살이고, 나는 36살이다. 나는 그 때 보다 날씬해졌지만 디카프리오는 뚱뚱해졌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한편,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스티브 잡스'에서 조안나 호프만 역으로 출연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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