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연극인 故 백성희 선생에게 금관문화훈장 추서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정부가 지난 8일 별세한 故 백성희 연극배우(향년 91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 이번 추서 결정은 평생 대한민국 연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백성희 선생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는 11일 오후 5시경 故 백성희 선생의 빈소인 서울아산병원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