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신설되는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동구의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개발·보급하고, 교육훈련, 수요처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 및 사회복지분야에 경험이 많은 센터장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센터장의 자격요건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의 자격 소지자 또는 사회복지사업 및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관련 일자리사업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의 신청·접수 기간은 오늘 12일부터 13일까지이며, 소정의 심사·면접 과정을 거쳐 채용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