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 공모

  • 13일까지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신청․접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월 지역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설되는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동구의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개발·보급하고, 교육훈련, 수요처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 및 사회복지분야에 경험이 많은 센터장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센터장의 자격요건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의 자격 소지자 또는 사회복지사업 및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관련 일자리사업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의 신청·접수 기간은 오늘 12일부터 13일까지이며, 소정의 심사·면접 과정을 거쳐 채용한다.

노인인력개발센터장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지원팀(☎770-6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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