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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남녀 구분 NO, 사람 대 사람으로…" 개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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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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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과거 개념 발언을 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게스트 홍진경과 함께 G12들은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특히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돈나 파벨이라는 사진전을 한다. 주제가 뭐냐면 남성 직업을 가진 여자들로 그들의 인터뷰들이 담겨있다. 이탈리아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여자들이 절대 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세상이 바뀌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남녀가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 구분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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