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부산 2명, 울산 1명, 경남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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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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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해 9월 기준으로 국민연금 100세 이상 수급자가 부산 2명, 울산 1명, 경남 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90세 이상 연금수급자도 255명에 달해 100세 이상 수급자는 수년 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 동구는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등 대형 사업장에서 장기간 근로한 수급자가 많아 평균 연금액이 58만원으로 역시 전국 1위였다.

울산의 네 개 자치구외에 울주군도 평균 연금액이 37만원에 달했다.

또한, 국민연금 수급자 수는 경남 창원시가 7만 3000명이 받고 있어 전국 1위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부산진구와 해운대구, 경남 김해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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