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영화 '아빠는 딸' 출연 확정…첫 스크린 데뷔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1 15: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영화사 김치 주식회사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엠블랙 지오가 영화 '아빠는 딸(가제)'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1일 영화 '아빠는 딸' 관계자는 "최근 복면가왕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인 엠블랙 지오가 영화 '아빠는 딸'에 합류해 연기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엠블랙 지오는 영화 '아빠는 딸'에서 주인공 윤제문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회장 아들 전동길 역을 맡아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오너로서 멋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동길 역으로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하게 된 엠블랙 지오는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윤제문, 정소민,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심형탁, 도희, 포미닛 허가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한 이번 영화는 엠블랙 지오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강력한 연기자로서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무한도전 '무도 드림'에서 박명수를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2016년 기대되는 코믹 휴먼 드라마로, 세상의 모든 딸들이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과 사랑을 되찾는 따뜻한 감동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