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7회]장승조,서하준-양진성 친해지자 분노!“택배기사 주제에 어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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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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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과 김현태(서하준 분)가 친해지자 분노하며 최재영을 모욕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현태와 박수경은 KP그룹 신입사원 동기로 만난다. 둘은 KP그룹에서 같은 팀에서 일하게 된다. 김현태와 박수경은 서서히 친분을 쌓으며 단둘이 창고에서 술을 마실 정도로 친해진다.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은 김현태와 박수경이 단 둘이 창고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분노하며 김현태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김현태는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임원용 엘리베이터를 타려 한다.

최재영은 김현태에게 “이건 임원용 엘리베이터입니다”라며 “택배 기사 주제에 어딜 타”라며 모욕을 준다. 이에 김현태는 분노해 최재영에게 항의하려 한다. 최재영은 김현태와 박수경 사이를 떼어 놓기 위해 무슨 음모를 꾸밀까?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는 1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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